조아 문화장터 물물교환 행사와 특별 공연이 11일 롱아일랜드 사요셋 조아 플라자에서 열린다.
조아플라자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생활용품 부스 등 30여개의 장터 부스가 오전부터 설치되며 뉴욕 최초의 스테이지 버블쇼가 오후 4시부터 문화 장터에서 열린다.
조아프로덕션 기술진의 특수 조명과 웅장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한 차원 높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물물교환 장터에는 1950년대 희귀한 레코드. 오디오, 믹서, 뮤지컬 관련 책자와 전통 가구 등 희귀물품들이 거래되고 유모차, 가사도구, 건강식품, 의류 등 개인물물교환도 이뤄진다. 또한 상담부스에는 최홍경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 안준성의 부동산 컨설팅, 나라은행 어린이 적금 상
담, 젊은 한의사 그룹 ‘다나’의 무료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조아플라자는 현재 학원, 교회 등 단체 관람을 예약제로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객을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163 Eileen way, Syosset, NY 11791. (516) 677-5398 <박원영 기자>
11일 열리는 조아 문화장터에서 화려하고 신나는 버블쇼를 펼칠 찰리와 샘.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