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지난주에 비해서 3센트 하락하는 등 서서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의 평균 개스가격은 2달러95센트로 지난 2005년 갤런당 2달러46센트 이후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의 제프리 스프링 대변인은 “개스가격이 천천히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2005년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이같이 낮은 가격은 처음 보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orangecountygasprices. com)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스가격이 가장 싼 업소는 가든그로브 10602 Westminster Ave.에 있는 G&H 개스 스테이션으로 2달러71센트이다. 반면 개스가 가장 비싼 업소는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26988 Ortega Highway에 위치한 셰브론 주유소로 3달러27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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