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독교 미술인들의 모임인 스테인 워시의 전시회가 12일부터 8월29일까지 열린다. “문화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한다”는 취지로 모인 스테인 워시는 ‘Hope, Those who hope in the Lord’라는 주제로 퀸즈 잭슨하이츠 뉴욕초대교회. 플러싱 든든한교회, 뉴욕장로교회 등에서 순회 전시를 한다.
김보라, 정소라, 김유석, 최희정, 이후정, 이새암, 조은정, 이일우, 이민아, 이휘승, 조석진, 서강희, 조진환, 김세희, 김선경 작가가 참여한다. 스테인워시(Stainwash)는 그동안 맨하탄에서 회원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등 기독 미술관계자와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전시 장소>: ▲뉴욕초대교회 7월12~26일. 71-17, Rosevelt Ave, Jackson Height. 718-639-3021 ▲ 든든한교회: 7월 28일~8월9일. 141-33, 33 Ave, Flushing, 718-463-8181 ▲뉴욕장로교회. 8월 14일~23일. 43-23, 37 Ave. L.I.C , 718-706-0100.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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