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H1N1) 인플루엔자가 건강한 젊은층들에게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2일 글로브앤메일이 보도했다.
보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돼지독감으로 입원한 환자 2/3중 절반 이상은 건강상 문제가 없었던 젊은층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건강한 젊은층들에게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그들의 건강한 폐를 악화시키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은 아직 답이 없는 채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가르뎀 보건부 담당 의사는 최근 몇 주 동안 전 세계에 만연해있던 돼지독감 바이러스 공포가 누그러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 유행병에 대해 안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10명 중 1명 꼴로 걸리게 되는 계절별 독감과는 다르게, 신종 인플루엔자는 국내 인구의 1/3(약 1000만 명)을 감염시킬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가르뎀 의사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자마자 죽는 것은 아니지만, 각 가정마다 만일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보고된 돼지독감 감염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7만7201건에 달하며, 이 중 33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는 현재까지 7983건의 돼지독감 감염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538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 환자 중 94명은 건강상에 문제가 없었던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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