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한인 비디오 작가들이 작품이 선보인 ‘제 2회 비디오 아트 인 뉴욕 상영회’가 2일 미드타운 델 파조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참여 작가이기도 한 이영랑씨가 기획한 이 상영회는 뉴욕과 한국에서 비디오 촬영, 편집, 사진, 그래픽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작가들이 만든 실험적인 단편 비디오 작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 진 감독의 ‘비쥬얼 포엠’, 김혜경 감독의 ‘디지털 시대의 동양적 감성’, 서원일 감독의 ‘세상이 없어진 날’, 김대영 감독의 ‘붉은 심장을 가진 작은 여인’, 박준명 감독의 ‘나의 끔직한 소다 등’, 이영랑 감독의 ‘비디오 게임 캐릭터’, 노 민 감독의 ‘씨씨피아노’, 윤지영 감독의 ‘이것은 사랑의 노래가 아니다’가 상영됐다. <박원영 기자>
제2회 비디오아트 인 뉴욕 상영회가 열린 맨하탄 델 파조 스튜디오에서 참여 작가들과 관객들이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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