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선 대표(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수잔 장 파트너(앞줄 가운데) 등 메트로 에스크로 임직원들이 최상의 에스크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인들의 부동산 매매는 메트로 에스크로가 완벽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메트로 에스크로(대표 황도선)가 한인 에스크로 업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메트로 에스크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구성원 모두가 업계 최고 경험의 베테런들이기 때문이다.
32년 경력 수잔 장씨 등 최고 전문가로 지난달 출범
특히 수잔 장 파트너는 에스크로 분야에서만 32년 경력을 보유하면서 한인 에스크로 업계의 ‘대모’로 불리고 있다. 장 파트너는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92년부터 가주에스크로협회(CEA)가 인증하는 ‘공인 시니어 에스크로 오피서’(CSEO)로 최고의 전문가다.
또 패기 유, 프랜 카브랄 시니어 에스크로 오피서가 각각 25년과 22년, 서니 리, 제임스 박 시니어 에스크로 오피서가 각각 13년과 12년의 에스크로 경력을 보유하면서 깔끔하고 정확한 일처리를 약속한다. 또 에스크로 회사로는 드물게 융자 경력 27년의 미미 이씨가 합류, 은행 대출 등 융자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까지 해주고 있다.
에스크로 회사는 수십만달러에서 많게는 수천, 수억달러의 거액이 오가는 부동산 및 사업체 거래에서 중립적 제3자의 위치에 있으면서 매매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종결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 매매 대금 전달과 쌍방의 요구사항 이행, 부동산 소유권 보호를 위한 타이틀 보험 획득, 세금문제, 소유권 명의 의전 등기, 담보 설정 및 말소, 임대 및 전세 등으로 발생하는 모든 요구사항이나 합의사항을 깔끔하게 이행해야 한다.
메트로 에스크로는 주택에서 상가, 사업체, 콘도와 호텔, 오피스 건물, 1031 익스체인지 등 모든 부동산 분야의 에스크로 업무를 취급한다.
황도선 대표는 “메트로 에스크로를 통해 한인들의 재산증식에 기여하겠다”며 “전 직원은 신속성, 정확성, 공정성을 모토로 메트로 에스크로의 명성을 쌓아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주소: 3600 Wilshire Blvd. #336, LA, 전화 (213)427-36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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