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갤러리 코리아에서 1일부터 24일까지 ‘정신 이데올로기 (Soul Ideologie)’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2009 갤러리 코리아 전시 공모’에 당선된 김태순, 이규환, 심정실, 박정렬 쥐스티나 소르본, 그리고 로렌 타우레레바 등 6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6인의 미술가들은 드로잉, 템페라, 회화, 자수, 콜라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 문화의 보편적인 패턴이나 인물을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의 황유진 큐레이터는 “미술가들은 그들이 속한 사회의 정신과 문화의 얼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사회 구성 요소의 하나로 자생적으로발생하여 스스로 움직이는 이 ‘정신 이데올로기‘를 추구하고 있다”며 전시회 제목을 설명했다. 1일 개막식에 앞서 참여 작가인 이규환씨의 색동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무료 참가 가능. 문의: 212-759-9550 <박원영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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