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한국학교 17회 학예대회에 580여 어린이 참여
받아쓰기ㆍ글짓기 통해 한글실력 뽐내
서북미 지역 한인 학생들이 그 동안 한국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맘껏 뽐냈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 지역협의회(회장 최기선)이 지난 6일 시택 앵글레이크 공원에서 개최한 제17회 학예대회에는 시애틀 일원은 물론 멀리 오리건주에서까지 총 5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꿈나무는 이날 받아쓰기와 글짓기, 그림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각 지역 한국학교에서 배운 한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날 대회에선 줄다리기와 달리기 등 운동회까지 함께 열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도 모처럼 한자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협의회 박수지 총무는 “한인 학생들이 1주일에 한 두 차례지만 한국학교에 나가 모국어인 한글과 한국문화를 익히는 것이 정말 대견스럽다”며 “학국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마련된 학예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학예대회의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받아쓰기> ▲최우수상: 박세채ㆍ정성재ㆍ김서진ㆍ홍찬송ㆍ이재익ㆍ장송이ㆍ유하은ㆍ김은희ㆍ김비주ㆍ박민지ㆍ이재웅ㆍ박지연ㆍ김지현ㆍ박한나ㆍ손지우ㆍ김민석ㆍ박정선ㆍ남보현ㆍ이새 ▲우수상: 이유찬ㆍ레슬리ㆍ이다은ㆍ김서현ㆍ김솔혜ㆍ박수진ㆍ김솔민ㆍ전희진ㆍ성지원ㆍ홍찬미ㆍ설예림ㆍ박조이ㆍ심앤ㆍ서은지ㆍ박현ㆍ양회관ㆍ이제니ㆍ조아라
<글짓기> ▲장원: 설예림 ▲금상:박현ㆍ권에이미ㆍ남유현ㆍ이다은 ▲은상: 박준ㆍ정하진ㆍ박정선ㆍ남성욱ㆍ이유찬ㆍ손지영ㆍ정성지ㆍ조아라
<미술> ▲대상:이윤경 ▲금상:김서진ㆍ황혜랑ㆍ설기환ㆍ김은영 ▲은상: 이브리아나ㆍ안시예ㆍ김서영ㆍ이로라ㆍ송영산ㆍ이지언ㆍ정주용ㆍ정해더ㆍ써니ㆍ박레베카ㆍ박정선ㆍ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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