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LWTC 공동주최
7월6일부터 4주간, 영어·수학 공부 외에 진학 가이드
리더십 프로그램 통해 장래 ‘점프 업’ 발판 마련도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이 공부도 하고 친구도 사귀며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하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본보가 한인 언론사 가운데최초로 공립대학인 레이크 워싱턴대학(LWTC, 커클랜드 소재)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점프 업(Jump Up)’ 여름캠프가 내달 6일부터 4주간 열린다.
이번 여름 캠프는 SAT 준비에 초점을 맞춘 영어 및 수학 학습과 함께 대학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전공분야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고안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영어는 SAT 성적을 올리고 모든 대학들이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에세이를 제대로 작성하는 요령을 경험 있는 교수진이 지도해준다.
또한, 워싱턴주 상·하원 의원, 대학총장, 성공한 1.5~2세 한인들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직접 대화도 하는 리더십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LWTC는 워싱턴주 제일의 기술전문 대학으로 한국 내 기술대학 연합체인 포코(POKO)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 유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다.
박명래 LWTC 국제협력국장은 ‘점프 업’ 캠프가 “대학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하는 유익한 캠프”라며 “한인 자녀들이 영어 및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진학 준비와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습지도를 담당하는 강사는 전원 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LWTV 교수진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리더십 프로그램과 더불어 주 2회 개최하는 프로그램 세미나는 교수들이 각 전공분야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교육내용, 취업전망 등에 대해서도 소개해준다.
캠프 참가 신청마감은 6월20일이며 캠프시작에 앞서 7월1일 반 편성을 위한 테스트(placement test)를 실시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본보와 LWTC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따라서, 이번 여름캠프는 한인 학생들이 단순히 보충수업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 캠퍼스에서 또래 친구도 사귀고 대학진학 준비에 필요한 조언과 상담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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