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8일 열리는 풀러튼 파머스 마켓에서는 정통 블루스 음악으로 유명한 ‘버바 앤 더 빅 배드 블루스’ 밴드가 무료 아웃도어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1990년 결성돼 꾸준히 아메리칸 정통 블루스 음악을 들려주는 버바 앤 더 빅 배드 블루스의 공연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 내달25일은 클래식락
짐 모리슨, 크래덴스 클리어워터 등 클래식 락 애호가들에게는 오는 6월25일 풀러튼 파머스 마켓이 즐거운 장소가 될 듯하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서는 오는 6월25일 오후 4시부터 지난 1964년부터 연주활동을 벌인 ‘디 앤서’(The Answer) 밴드가 60년대 클래식 락 음악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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