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색을 주제로 도발적인 탐험을 지속해 왔던 화가 곽 수의 개인전 ‘빛과 시간(Light & Time)’이 소호의 준 겔리 갤러리 (June Kelly Gallery)에서 6월 11일 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샌디 키타 교수는 곽 작가의 도록 서문에서 그의 작품을 “회화가 눈을 통해 사물을 보고하고 기록하거나 이에 반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념이나 감정, 비물질적인 대상을 재현하기 위한 것임을 믿는다”고 평했다. 작가는 휴스턴의 세인트 토머스 대학과 시카고 대학교 미술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워싱턴에서 작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아트센터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591 Broadway. 212-226-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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