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뇌교육협회 이승헌 회장의 영문저서 ‘뇌파 진동(Brain Wave Vibration)’이 미국의 저명한 출판협회로부터 올해의 우수 도서로 잇따라 선정돼 겹경사를 맞고 있다. ‘뇌파진동’ 영문저서는 미 독립출판사협회가 수여하는 ‘2009 리빙나우어워드(Living Now Book Awards)’를 수상한데 이어 이달 9일에는 애리조나 출판인협회로부터 ‘2009 글리프 어워드(Glyph Awards)’(사진)를 수상했다.
‘리빙나우 어워드’는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이끈 도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뇌파진동’은 명상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글리프 어워드’는 애리조나 출판인 협회가 수여하는 자기개발 및 심리학 분야의 최고상으로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예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애리조나 최고 권위의 상이다.
‘뇌파진동’ 영문저서는 지난해 8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도 정신건강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한국 교보문고에서는 지난 11개월 동안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서적 1위 자지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이미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으로도 번역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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