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Georgia Christian University 총장 김창환 박사)는 지난 11일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연방교육부(Tracs) 인증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열고 목회자 및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창환 총장은 이날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기억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졸업 이후에도 훌륭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과 자신, 이웃과 자신의 관계 속에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야 한다” 당부했다.
한편 올해 졸업생은 학사(BATH) 이창성, 석사(MATH) 연영재, 이영미, 목회학 석사(MDIV) 김윤식, 윤인숙 씨다.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을 모토로 이미 지난 2003년도에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대학인가를 받고 학생비자(I-20)을 발급하고 있으며 신학대학과 음악대학, 교육대학, 상경대학, 그리고 ESOL 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신학대학은 신학학사, 신학학석사, 목회학석사, 목회학 박사과정이 개설돼 있다. 문의 201-242-8845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 연방교육부 인증감사 예배 및 학위수여식 직후 참가자들이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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