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피아노 잔 김 대표가 야마하 피아노 딜러십 획득을 발표하고 있다.
서부 한인딜러 처음
5월 한달 파격 세일
LA와 가든그로브에 매장을 두고 있는 한미피아노(대표 잔 김)가 세계 최고 피아노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야마하 피아노의 공인딜러십을 취득했다.
잔 김 대표는 6일 LA 매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피아노가 5월1일자로 미 서부지역에서 한인딜러로는 처음으로 야마하 피아노 공인딜러십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야마하 피아노는 미국에 딜러가 200개, 캘리포니아주에는 불과 5개의 딜러가 있을 정도로 딜러십 자격심사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다. 야마하 피아노는 1887년 창립돼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명성의 피아노 브랜드 중 하나다.
잔 김 대표는 “한미피아노가 지난 18년 동안 한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야마하 딜러십을 받을 수 있었다”며 “세계적인 명성의 야마하 피아노 정품을 한인 고객에게 가장 좋은 가격에 판매하면서 야마하의 워런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신품 외에도 리세일 밸류가 가장 높은 중고 야마하 피아노도 계속 판매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피아노는 야마하 딜러십 획득을 기념, 5월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할인판매 세일을 진행하며 피아노 구입자에게는 기타 또는 가죽의자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A 매장 (213)483-8949, 가든그로브 매장 (714)891-5551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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