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앞줄 가운데) 등 직원들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활짝 웃고 있다.
미국·캐나다·한국 등에 50여개 지점
탑 에이전트 수두룩 ‘부동산 사관학교’
“미주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뉴스타 부동산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미주 최대의 한인부동산 그룹인 ‘뉴스타 부동산’(회장 남문기)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통해 한인사회의 사랑에 보답한다.
뉴스타 부동산은 미주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뉴스타’(Global New Star) 네트웍을 구축해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라 선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다. 1988년 9월 27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시에서 남문기 회장을 비록한 3명의 한인이 창업한 뉴스타 부동산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미주 한인 최대의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했다.
2009년 현재 뉴스타 부동산은 LA를 포함한 미국 전역, 캐나다, 한국 등에 50여 개의 지점과 10여곳의 부동산 학교, 3개의 에스크로 회사 그리고 8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 약 1,200여 명의 에이전트 및 100여명의 직원을 포함 총 약 1,300여명의 에이전트 및 직원이 활동 중이다.
창사 17주년을 맞이한 2005년과 2006년에는 매출이 3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2005년도 ERA 실적 단일 브로커 부문 1위, 전체 2위라는 실적을 거둬 주류 부동산 시장에 뉴스타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뉴스타 부동산은 현재 연간 소득 10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를 포함, 연간 1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탑 에이전트도 300여명 이상 배출해 부동산 업계의 사관학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남문기 회장은 “뉴스타 부동산의 구성원으로서 미주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그는 “뉴스타 부동산의 양적 질적 성장은 뉴스타 부동산에 대한 한인사회의 꾸준한 애정 덕분”이라고 말하고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통해 뉴스타 부동산을 성원해 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385-4989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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