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주속에 생명이 가장 존귀
휴스턴 남선사
달라스 보현사
<달라스 보현사=안승철 기자>대한불교조계종 달라스 보현사는 2일 오후 5시 보현사 대법당에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과 봉축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법휴스님은 법요식 설법을 통해 “천상천하유아독존” 즉 “하늘아래 내가 가장 존귀하다”함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듯 너 또한 가장 소중한 존재이니 “세상 모든 만물은 평등하며 모두가 똑같이 귀중한 존재”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고 여기에서 ‘나’는 어느 한 개인의 ‘나’가 아닌 모든 이들이 다 갖추고 있는 ‘참된 나’ 즉 불성(佛性)을 가르키는 말로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이니 독립된 나는 본디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아(無我)를 나타내기도 하며 너와 내가 하나이고 우주 모든게 하나인데 인간이 자신의 틀로 칸을 만들어 진실을 왜곡하고 그틀에 스스로 갇히어 산다면 그것이 망상이고 우상숭배이다. 우리가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참생명을 만나도록 노력하자고 설법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달라스 한인 천주교서 축하화환을 보내왔으며 이 자리에 달라스 한국노인회 이종국 회장, 유규영 한인회 이사장이 참석,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했다.
<휴스턴 남선사=민형석 기자>석가모니 부처님 탄생 2553년을 맞아 휴스턴 벙커힐에 위치한 남선사(1375 Bunker Hill)에서는 3일 ‘천상천하 유아독존’ 존귀한 생명의 본질을 주제로한 범휴 스님의 특별 법문과 석탄일 봉축 법회를 월광거사의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신묘장구대다라니, 반야심경 암송, 부처님 오신날 합창, 정근, 청법가, 입정등 석탄일 봉축 의식을 거행했다.
설법에서 범휴 스님은 2553년전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세상에 탄생하여 첫마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고통과 번뇌로 가득한 세상을 편안케 하리라는 말슴을 하셨다며 석탄일의 참의미를 전했다.
범휴 스님은 “생명과 생명사이에는 간격이 없으며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내생명과 타인의 생명이 겉으로 보기에는 분리되어 있으나 상호간 연결 돼 있으며 불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서로 공존하며 화합과 상생의 길을 도모해야 한다고 설법했다.
범휴 스님은 불교에서는 나(Myself)라는 존재는 몸(Body)의 나, 감정(Emotion)을 가진 나, 생각(Think)하는 나, 의지(Will)의 나, 인식(Recognize)의 나 5가지로 구분된다며 내가 누구인지 깨닫고 자신의 기초(Foundation)가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인식하며 인생을 살아가야 사상누각을 쌓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않을것이라고 설파했다. 이날 남선사 봉축 법회에는 휴스턴 지역의 불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뜻깊은 석탄일 부처님 오신날 2553년을 함께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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