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짓 사운드 7개 기관, 버스·기차·페리 통용 ‘ORCA’ 선봬
우선 기존 승차패스와 병용
내년 하반기전에 전면 대치
퓨짓 사운드 일원의 주민들이 각 지역 트랜짓 버스는 물론 통근열차와 페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전자 요금카드가 20일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
‘모든 교통수단을 위한 단일 지역카드’라는 뜻의 ‘ORCA(One Regional Card for All)’로 불리는 이 요금카드는 메트로 트랜짓, 사운드 트랜짓, 커뮤니티 트랜짓, 에버렛 트랜짓, 피어스 트랜짓, 킷샙 트랜짓 및 워싱턴주 페리 등 7개 대중교통기관이 공동 운영한다.
‘ORCA’ 카드는 구좌에 최소 5 달러에서 최고 300 달러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탑승자가 카드 전자 판독기에 대면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된다. 오카 카드는 기존의 승차패스와 병행해 쓰이다가 올여름부터 내년 하반기 사이에 전면 사용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ORCA 카드는 현재는 각 지역 트랜짓 사무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주부터 시애틀 다운타운 등 몇 군데에 매표소가 개설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홍보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에는 카드 구좌가 비어있어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지만 그 후엔 5 달러(할인 탑승자에겐 3 달러)씩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카드 사용자는 언제든지 온라인을 통해 구좌에 적립할 수 있으며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새 카드에 옛 카드의 잔액을 옮길 수도 있다.
퓨짓 사운드 일원의 7개 대중교통 기관은 지난 2003년부터 약 4,300만 달러를 투입, ORCA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왔었다. 이 개발비용 중 3,700만 달러는 호주의 전문 개발회사인 빅스 ERG사에 지급됐다. 이 회사는 ORCA와 비슷한 요금카드 시스템을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로마 및 스톡홀름 등에도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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