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 풀톤 주민들 분리 주장…남부쪽 강력 반대
밀톤지역이 풀톤카운티로부터 분리돼 별도의 카운티로 독립하는 안에 대해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북부풀톤 지역주민과 관리들은 밀톤지역의 카운티 독립안에 대해 찬성을 나타내는 반면 풀톤 카운티 당국과 남부지역 관리들은 반대의사를 보이고 있다.
이 중 풀톤카운티 납세자재단의 존 서먼 의장은 “풀톤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부강한 지역으로 계속 남아야 한다”며 밀톤지역이 풀톤카운티로부터 이탈하려는 시도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보이고 있다. 이어 서먼 의장은 “풀톤카운티는 도서관과 보안관실 그리고 세금운영면에서 다른 지역으로부터 모델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존 에이브 풀톤카운티 의장도 카운티 분리주장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에이브 의장은 “만일 새로운 밀톤카운티가 탄생한다면 약 10억 달러의 정부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밀톤 독립안 찬성론자들은 목소리만 크지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로즈웰과 샌디스프링 및 존스크릭 시장들은 밀톤 카운티의 탄생에 적극적인 찬성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마이크 보드커 존스크릭 시장은 “시장이 되기 전 시민패널의 한 사람으로 카운티 정부에 여러가지 개선안을 제시했지만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현 카운티 정부의 무능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보드커 시장은 그 자신 풀톤카운티 정부에 대한 믿음을 전혀 가질 수 없다면서 밀톤카운티 독립을 찬성했다.
제레 우드 로즈웰 시장도 “밀톤카운티가 분리하면 비용이 들겠지만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다”며 밀톤지역이 풀톤카운티로부터 독립할 것을 주장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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