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소득은 3만2757달러
▶ 풀톤 인구-소득 1위
한인 최대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의 인구규모와 종업원수는 메트로 애틀랜타는 물론 조지아 주 전체에서 최상위권이지만 소득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인구센서스국이 지난 달 19일 2008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인구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귀넷카운티의 인구는 80만5,238명으로 주 전체에서 2위 그리고 종업원수도 32만1,675명으로 역시 주에서 2위를 기록했다(표 참조).
그러나 1인당 소득은 지난 2001년에 비해 오히려 0.6%가 감소한 3만2,757달러로 주 전체로는 17위 그리고 메트로 애틀랜타 20개 카운티 중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풀톤카운티는 인구규모는 물론 종업원수와 1인당 소득 등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조지아 주에서 ‘1등 카운티’임이 증명됐다.
풀톤카운티의 인구는 지난 해 비해 약 2만 2,000여명이 늘어 조지아에서는 최초로 1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종업원수도 2001년에 비해 비록 0.6% 감소했지만 여전히 주에서 가장 많은 고용인원을 자랑하고 있다. 또 1인당 소득도 5만3,311달러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평균 1인당 소득 3만7,472달러보다 거의 50% 정도 높은 수준을 기록해 ‘부자동네’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캅카운티는 인구수와 종업원수는 귀넷에 뒤졌지만 1인당 소득은 주에서 3위, 메트로 내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포사이스카운티도 인구수는 적었지만 소득은 높아(주 4위) 두 카운티는 대표적인 ‘알짜 카운티’로 평가 받았다.
반면 클레이튼카운티는 인구규모(주 5위)와 종업원수(주 6위)는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1인당 소득은 2만3,735달러로 159개 주 카운티 중 하위권인 116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2만2,616달러의 뉴톤카운티로 주 전체로도 거의 최하위권(134위)를 기록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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