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모리대 한인학생회 4일 ‘한국문화의 밤’
한국문화교류재단이 후원하고 에모리 대학교 한인학생회가 주최하는 제6회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열린다.
오는 4일 에모리 대학교 캠퍼스내 맥더넛 필드(McDonough Field)에서 야외행사로 치러질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교류재단이외에도 학부 학생회와 대학 총장실, 애틀랜타 한인회 등의 후원을 받아 열리는 문화 행사다.
미국 사회 내 한국 문화 보존과 장려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 행사는 한국문화교류재단에 의해 작년과 올해 미국내 중요한 20가지 학생 주관 한국 문화관련 행사로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에모리 대학 내 가장 큰 학생 주관행사로 주목 받고 있으며, 조지아주 다른 대학 학생들과 타주 학생들 간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 되고 있다.
주최측인 에모리대 한인학생회 정재한 회장은 따르면 “올해 한국문화의 밤 행사에는 이제껏 이루어졌던 다양한 한국 문화공연 외에 방문자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놀이 체험장과 소고, 장구 같은 전통 악기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직접 배워 연습해 선보이는 전통 춤 공연을 비롯 태권도 시범, 가야금 연주, 사물놀이 등 각계 전통 문화 명사들의 공연들은 변함없이 이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현대문화와 관련된 공연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에 더불어 한국 다과 음식음식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한국음식 문화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제까지는 이 행사가 학생들만의 행사로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웠다”며 “올해부터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한인 사회 전체적인 문화행사로 발돋움 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문의)770-846-9272
<김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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