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록 콜록’ 꽃가루 시즌
▶ “알레르기 치료 간단해요”
알레르기 환자에게 괴로운 시즌인 꽃가루 날리는 봄철이다. 따뜻해진 날씨는 반갑지만 봄이 몰고 온 꽃가루는 반갑지만은 않다.
둘루스 도서관 뒤편에 위치한 이용재 이비인후과는 요즘 알레르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로 부쩍 바빠졌다. 시즌이 시즌인 만큼 꽃가루 알레르기로 연신 재채기를 해대며 콧물과 눈물을 훔쳐대는 환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며 증세 완화방법에 대해 문의하거나 처방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이용재 원장은 “봄철이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알레르기 자체는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어느 때나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쉽게 떠올리지만 사실상 알레르기는 곤충, 먼지, 풀, 동물 털 등 주위의 어떤 것에도 이상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용재 이비인후과에서는 약 60여 가지의 시약을 피부에 테스트 함으로 각종 알레르기 반응을 살필 수 있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환자들이 피부가 가렵거나 콧물이 흐르는 등 증세 때문에 병원에 왔다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알레르기는 직접적으로 생명에 위협은 없지만 재채기, 콧물, 눈물 등의 증세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가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증세 완화를 위한 스프레이나 물약 등의 처방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하루 한번 내지 3번씩 혀 밑에 한두 방울 물약을 떨어뜨려 증상을 줄이는 간편한 방법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용재 이비인후과는 코나 귀, 목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눈으로 직접 문제 부위를 자세히 살필 수 있는 내시경을 보유해 작은 수술의 경우 병원 내에서도 가능하며 수 십 가지의 알레르기 테스트, 청력검사를 위한 시설 등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니만큼 관련 과목에 해당되는 거의 대부분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환자 관리까지 수행하고 있어 한번 병원을 다녀간 환자의 사진과 증세 등 환자의 프로필을 보관해 다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다시 이전의 증세를 설명하는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문의) 770-622-4400
<김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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