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보험
지난 1972년 설립된 한미보험은 한인 보험업계 최장수 보험사로 클레임 처리의 노련함이 돋보인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한인 2세 에이전트를 대거 영입해 젊은 인재들의 추진력과 노하우가 적절히 조화되는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인 2세로 주류 보험회사에서 8년 동안 근무하다가 한미보험에 합류한 린다 박 에이전트(사진)는 “오랜 전통으로 클레임 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주류 보험회사와의 연결고리가 튼튼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일 처리가 가능한 것이 한미보험만의 특징”이라며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가장 최적의 보험료 산정이라는 고객의 이득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박 에이전트는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는 경험이 풍부한 에이전트와 상의해 상업용 보험의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이전트의 능력에 따라 보험료 산정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보험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해 업체 특성에 맞는 보험을 선택해 고객에게 유리한 보험료를 산정해주는 에이전트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에이전트는 “한미보험은 고객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험의 혜택을 최대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약관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클레임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업무를 처리한다”고 자신했다.
한미보험은 각종 보험 가입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무료로 상담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13)58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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