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적 안목으로 서비스
▶ 대형트럭 정비도 가능
엠앤오토(대표 이석환)는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자동차정비촌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15개의 정비업소들이 정비촌을 이루어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자동차 부품판매회사들만도 4개가 넘는다.
16년 동안 정비업계에 종사해 온 이석환 대표는 이곳에 자리잡은지 4개월 남짓되었다. 불경기를 오히려 기회라고 보고 이 정비촌에 투자한 이대표는 “경기가 좋으면 이런 크고 좋은 자리를 얻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 정비소는 대형트럭들을 서비스할 수 있는 큰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년 정도 앞을 내다보고 고정손님을 확보할 생각으로 투자했다”라고 밝혔다.
한국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대표는 “8년전 호경기였을 때 대부분의 한인들은 새차만 샀다. 그때는 이제 정비가 문을 닫아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대가 변해 불경기가 오고 사람들이 새차를 사기가 힘들어졌다. 중고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정비업계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본다”며 정비업계의 경기를 전망했다.
엠앤오토가 시골 사랑방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기계에 관한 얘기도 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는 그런 장소가 되는 것이 이석환 대표의 바램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자동차 정비소를 찾을 때는 믿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인들 중에 딜러를 선호해 저렴한 가격에 쉽게 고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1천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한인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한다.
이대표는 “엠앤오토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요즘처럼 경기가 안좋을때는 사정이 어려운 한인들을 보면 인간적인 금액을 부르게 된다”며 활짝 웃었다. 문의전화 770)476-2333<최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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