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컨벤션센터서 4일간…현대 제네시스도 선봬
올해로 100주년 맞아… 폭스바겐 CC 경품으로 나와
오리건 최대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포틀랜드 국제 오토쇼가 5일 개막된다.
4일간의 일정으로 오리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포틀랜드 국제 오토쇼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미국 자동차 시대를 연 포드 자동차의 모델 T부터 자동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된다.
이번 오토쇼에선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품추첨을 통해 3만5,000달러 상당의 2009년 폭스바겐 CC가 증정된다. 폭스바겐 CC는 최근 한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차량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밖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가드 루디 페르난데즈 선수가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바루 차량 전시관에서 사인회를 가지며 8일 오후에는 라디오 디즈니 주최의 댄스 경연ㆍ무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메트로 포틀랜드 신차 딜러협회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신차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주목을 받게 될 신차 가운데는 북미에서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모델이 바뀌는 2010년형 포드 머스탱,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쉐비 카마로, 폭스바겐 제타 디젤 차량과 함께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들도 전시된다.
포틀랜드 국제 오토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ortlandautoshow.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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