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루이뷔통 봄·여름 핸드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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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오버사이즈 클러치를 장만하려는 이들이라면 일단 한번 봐둬야 할 실버 레오파드 프린트의 클러치. 캐주얼이나 정장 모두에 잘 어울려 이번 시즌 완판이 예상되는 아이템이다.
그녀이기에 더 특별하다. 올해로 지천명. 80년대 코르셋 입고, 레이스 레깅즈 신고, 십자가 목걸이를 한 채 ‘라이크 어 버진’을 부르던 그 도발적인 소녀는 20년이 흘렀건만 여전히 ‘소녀’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보다 더 깊어진 눈매와 더 탄탄해진 복근, 원숙미까지 더해져 그녀를 젊은 날 전성기 때보다 더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일까. 도대체 지구상에 나이가 들면서, 세월 앞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돈나다. 존재 자체가 브랜드이며, 상품이며, 패션 아이콘인 그녀가 최근 루이뷔통의 봄·여름 컬렉션 메인 모델로 각종 패션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렵사리 섭외 한 마돈나를 위한 배려인지 루이뷔통 역시 유명 패션지의 맨 첫 면부터 3~4페이지를 예약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덕분에 독자들은 잡지를 넘기려다 한동안 멍하니 그녀를 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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