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이 설날 맞이 특선상품으로 출시한 알래스카 크루즈 7박8일 상품은 세계 최고급 유람선인 ‘Norwegian Star’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고 호텔 투숙
관광명소 꼼꼼히
특별가격 매력도


삼호관광이 출시한 설날맞이 특선상품이 한국방문을 고려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삼호관광이 내놓은 설날맞이 특선상품은 모국방문 제주 3박4일 상품과 알래스카 크루즈 7박8일 상품 두가지. 이중 모국방문 제주 3박4일 상품은 최근 한국관광협회(KATA) 선정 2009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돼 화제가 됐었다. 삼호관광은 모국방문 제주 3박4일과 함께 모국관광 서해안 9박10일 상품이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돼 3년 연속 우수여행상품 인증에 성공하며 미주 한인여행업계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 관광상품은 3박4일간 한국 최고의 호텔인 제주 신라호텔에 투숙하며 제주도 곳곳의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상품으로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인기상품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대한항공 협찬으로 실시돼 항공권을 3개월까지 연장해 이용할 수 있어 제주관광과 함께 친지 방문 등 개인적인 용무도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호관광은 선착순 300명에 한해 999달러(택스 제외)의 특별 가격에 제주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 7박8일 상품은 4월25일 1회 출발하는 특선 상품으로 세계 최고급 유람선 중 하나인 ‘Norwegian Star’ 유람선을 타고 알래스카의 비경을 탐험할 수 있다. 이번 크루즈에는 멘델홀 빙하관광, 캐치칸 시내관광, 밴쿠버와 시애틀 시내 관광이 무료로 포함돼 더욱 알찬 상품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크루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150달러 상당의 크레딧도 제공된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삼호관광이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계속 성장하게 된 것은 모두 한인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이라고 말하고 “이번 특선상품을 통해 한인사회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