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의료복지재단 시애틀지부 창립 1주년 보고 집회
박세록 대표 16~18일 4차례 시애틀 집회서 동영상 공개
“사랑과 기적의 현장을 직접 동영상으로 확인하십시오.”
북한 동포 돕기에 앞장서온 샘 의료복지재단이 지난해 1월 미국 지부로는 6번째로 문을 연 시애틀지부(지부장 박상원 목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시애틀지부는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한다”는 비전에 따라 ‘정권은 밉지만, 그래도 굶어 죽어가는 동포는 살려야 한다’는 믿음으로 후원자들의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내며 샘의 북한사역을 묵묵히 담당해왔다.
박 목사는 “뜻있는 분들의 후원과 기도, 헌신으로 샘 시애틀지부가 기아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영양죽(Nutrinut Paste)’을 보급해 두 달 만에 몸무게가 늘고 팔다리에 살이 붙는 기적의 역사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
시애틀지부는 이 같은 감사의 뜻을 담아 그 동안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후원자와 샘 의료사역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을 초청해 선교보고 형식으로 16~18일 3일 동안 4차례 집회를 갖는다. 당초 9~11일 집회가 열리기로 돼있었으나 강사로 나설 예정이었던 샘 의료복지재단 대표의 박세록 장로가 갑자기 모친상을 당해 1주일 순연됐다.
베스트셀러‘사랑의 왕진가방’으로 유명한 박 장로는 이번 집회에서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특히 의사인 자신이 직접 제조에 참여했던 영양제의 일종인 ‘사랑의 영양죽’을 먹고 아사상태에 빠졌던 북한 어린이들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아프리카에 있는 어린이들처럼 뼈만 남아 일어서기 조차도 힘들었던 북한 어린이 70명에게 영양죽을 먹였더니 이 가운데 67명이 정상에 가까운 건강을 회복하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는 하나님께서 이끌어내신 기적이자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 1달러씩 3달인 90달러의 후원이 고귀한 생명의 선물을 얻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하게 해줬다”며 “이번 집회에도 많은 시애틀 한인들이 참석해 후원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는 16일 오후 7시30분 페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 17일 오전 8시 켄트의 컴포트 인(22311 84th Ave S Kent), 오후 7시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 18일 오전 11시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425)775-7477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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