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달라스 한인 상공회 회장단 이인선 회장(앞줄 가운데)을 중심으로 좌우에 이호식 사무총장과 고근백 수석부회장, 뒷줄에 유영남 총무(왼쪽), 헬렌 곽 홍보(가운데), 브라이언 백 기획(오른쪽)
달라스 한인 상공회가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달라스 지역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지역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인선 신임 상공회장은 6일 영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원진을 발표한 뒤 사업구상을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달라스 남부에서 미용재료상을 운영하는 고근백(할렐루야 축구회 대표) 씨가 선임되었고, 이사장에는 플레이노에서 모빌폰 수리 회사 CVE 테크놀로지 그룹을 운영하는 조희웅 씨가 선임되었다. 조희웅 이사장은 삼성 텔레컴 창립 멤버로 뉴저지 본사와 앨라배마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식 사무총장은 조희웅 이사장이 달라스 지역에 거주한 지 2년 여 밖에 되지 않아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신선하면서도 상공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다”고 소개했다.
수석부회장 이하 임원진은 사무총장 이호식(UCL 운송회사 달라스 지부장), 총무 유영남(Smart berry Inc. 대표), 재무 송인철(윌셔 은해 달라스 지점장), 행정 김명식(신발 도매상 Unique 대표), 홍보 헬렌 곽(Beam 부동산), 기획 브라이언 백(Beam 부동산), 행사담당 그레이스 김(진경, 미술학원), 기술담당 홍대선(CD Tech 대표) 씨이다.
이인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달라스 한인 상공회가 전직 회장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회장님들을 존경하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제24대 달라스 한인 상공회 활동방향과 관련,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 내실을 기하고, 상공인들 및 한인들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달라스 지역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인선 회장은 또한 상공회 웹사이트 영어 버전을 마련해 미주 한인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고, 한인 세탁협회와 도넛협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인선 회장단은 상공회 영구 사무실 및 고유 전화번호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은 오는 27일(화) 오후 6시부터 옴니 달라스 호텔 파크 웨스트에서 회원들과 아시안계, 히스패닉, 흑인계 상공회 관계자 등 약 이삼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탐 레퍼트(Mayor Tom Leppert) 달라스 시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최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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