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3월1일 19대 포트워스 한인회장으로 취임할 문봉재씨(아래)과 콘서트와 같은 포트워스 한인회 송년잔치
포트워스 한인회는 갖 5살된여아를 비롯한 소년들로 구성된 알링턴 챔버 오케스트라의 독주 및 협연 합창으로 이뤄진 음악회 같은 송년잔치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28일 저녁 포트워스 록히드 마틴 레크레이션센터에서 가진 포트워스 한인회 주최 송년잔치에는 포트워스 전직 한인회장들이 희사한 1,000달러를 비롯 한인 각 단체장들과 사업체들로부터 보내온 경품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였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한해를 보냈다.
이날 최종철, 최은주씨가 사회를 맡고 최지원, 최보아 자매가 미국국가를 반주하고 독창, 젊은 한인회를 표방한 송년잔치에서 정원익 한인회장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일을 하면서 개인적인 사정 또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한인회 업무를 소홀히 했음을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고져 노력했다”고 자평하고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에는 새로운 한인회 집행부가 동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신년사를 통해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다.
이날 정원익회장은 강옥인 노인회장을 비롯한 최승호 테런카운티상공회장, 정명훈 한나이슬 사장, 최은주 사회자, 김상택 킹사우나대표 , 고태환 H마트 캐롤턴점 대표 등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대표해 “김만중 전 한인회장은 이날 19대 회장으로 문봉재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하고 신,구회장 이, 취임식은오는 3월1일 3.1절 기념식을 통해 갖는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날 3부 포트워스 한인동포들의 노래자랑에 앞서 비목 등 가곡 독창, 김지현씨의 섹소폰 연주가 송년음악회 분위기를 물씬 풍긴가운데 사우스 웨스트 뱁티스트 세미너리 김종환 교수가 깜짝 출연, 숨겨진 섹소폰 연주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만중 중남부 수석부회장과 최승호 테런카운티 상공회장이 축사에 나선 가운데 강옥인 노인회장은 “광풍제월(光風霽月=갠날씨에 부는 시원한 바람과 밝은달)”이란 밝은인품을 뜻하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새벽형인간, 긍정적인 인간, 절약의 습관, 독서의 습관, 기도하는 습관, 정리하는 습관, 남을 칭찬하는 습관 등 성공하는 자의 7가지 성품”을 열거, 어려운때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축사를 통해 제의했다.
최선씨 사회로 진행된 동포들의 장기자랑 시작과 함께 정원익회장이 경품을 추첨, 송년분위기의 하일라이트를 이뤘다.
<정광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