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플레이스 몰 인근에서 발생한 4건의 총격 사건으로 지역 이미지에 금이 가고 있다고 지역 일간지 AJC가 24일 보도했다.
가장 최근 발생한 사고는 23일 저녁 플레즌트힐 선상 BP개스 스테이션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이 사고로 리소니아 지역 주민인 테란스 데이비스(23)가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강력한 용의자로 라그리안 라케이스(24)를 지목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클럽 드라이브 선상에서 마약거래를 하던 레오 플렛처(21)가 총을 맞고 쓰러졌으며 지난 8월 바하마 브리즈 식당에서 역시 마약을 거래하던 에릭 리브세이(40)가 총을 맞고 숨진 바 있다.
7월에는 세틀라이트 블라버드 선상에서 딸을 픽업중이던 디켑카운티 교사가 정체 불명의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지기도 했다.
귀넷 경찰은 “크리스마스 샤핑이 한창인 가운데 총격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이 지역의 범죄 발생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30%나 감소했을 만큼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최근 발생한 4건의 총기 사건으로 불안감이 다시 팽배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역 이미지 훼손이 걱정스럽기는 사업가들도 마찬가지. 지역 재개발을 추진중인 귀넷플레이스 CID(대표 조 알렌)는 “귀넷플레이스 몰 1984년 문을 연 이레로 둘루스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 역할을 해왔다”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니 만큼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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