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 GM공장 부지 위에 애틀랜타 펠콘스 홈 구장이 들어설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라빌시 한 관계자는 “현재 GM공장부지 재개발사 선정이 유력시 되고 있는 셈블러사가 GM공장부지를 애틀랜타 펠콘스 홈구장으로 개발하는 안을 시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이 젠킨슨 도라빌 시장은 이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일이며 이 지역은 어떤 용도로도 최적의 장소”라며 시 관계자의 발언을 부인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알려진 보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셈블러사는 총 160에이커에 이르는 부지 중 90에이커는 약 10억 달러를 투자해 애틀래타 펠콘스 홈구장을 건설하고 나머지는 식당이나 호텔, 콘도 등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틀랜타 펠콘스 소유주인 아더 브랭크 사장도 “현재 조지아돔을 2020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하도록 계약돼 있지만 계약만료 이전이라도 새로운 구장을 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GM사는 “현재 재개발 프로젝트를 신청한 4개의 개발사 중 최종적인 합의에 이른 회사는 없으며 다만 한 개의 회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GM사는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회사와 연내로 합의가 되기를 바라지만 수 주안에 최종 합의에 이르기는 어려울 것”을 전망했다.
현재 도라빌시는 GM부지 재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시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킨슨 시장은 “내년 회의에서는 새로운 풋볼구장 건설이 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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