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뉴욕 풀러싱점 예금고 1위

나라은행은 뉴욕 풀러싱 지점이 뉴욕시 퀸즈에 진출해 있는 한인은행 11개 지점중 예금고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계에 따르면 나라은행 풀러싱 지점은 예금고 1억4,6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우리은행 풀러싱 지점이 1억3,000만달러로 2위, 신한은행 풀러싱 지점은 예금 1억100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 ‘한국 최우수’ 선정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8일 한국 본점인 우리은행이 영국 파이낸설 타임스가 발행하는 ‘더 뱅커’(The Banker)에 의해 한국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파이낸셜 타임스가 발간하는 금융 전문지로 매년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으며 은행별로 성과 및 전략 등을 종합, 평가, 매년 국가별로 1개 은행을 선정, ‘올해의 최우수 은행’으로 시상하고 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