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개원을 앞두고 있는 소망병원(New Hope Medical Center)이 동포들과 미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건주 소망병원 대표는 15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인동포들은 물론 인근 미국주민들까지 대상으로 당뇨와 콜레스트롤 ,골다공증, 청력, 녹내장 및 백내장 등에 대한 무료검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일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무료건강검진에는 동 병원 소속 한인의사 7명과 미국인의사 7명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건강검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도 예정돼 있어 매일 1등 한 명에게는 42인치 플라즈마 TV를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건주 대표는 “한인들의 경우 보험이 없는 비율이 매우 놓아 평소 자신의 건강을 점검할 기회가 매우 적은 것이 현실”이라며 “소망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진들이 참가하는 이번 무료진료를 통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식 개원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소망병원은 모두 한인의사 12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의 의사가 입주하게 되며 현재는 이 중 10개 진료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소망병원에 입주한 각 의사들은 자신의 크리닉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환자의 의료기록을 공유해 일반 종합병원처럼 통합치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소망병원은 응급실과 방사선과 및 12인을 수용할 수 있는 호스피스도 운영하게 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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