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연방 자금지원 승인 받아
나라은행이 한인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은행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TARP’ 승인을 받았다. 나라은행은 14일 연방정부로부터 6,700만달러의 지원금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TARP는 자산(TRWA)의 최고 3%까지 연방정부가 우선주 매입을 통해 자금지원을 하는 것으로 나라은행은 이번 지원금으로 BIS 자본비율이 이전의 10.42%에서 13.07%로 오르는 등 자산 건전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리스크 자산대비 자기자본 비율은 11.84%에서 14.85%, 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은 13.08%에서 16.08 %로 각각 개선됐다고 밝혔다.
<조환동 기자>
윌셔 새 CD 출시
윌셔은행이 고금리와 자유로은 인출이 가능한 ‘플렉스 CD’ 상품을 출시했다.
플렉스 CD는 1만달러 이상이면 오픈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도 6개월에 불과하다. 또 4.20%(APY)의 높은 이자를 제공하며 최고 2회까지 벌금없이 인출이 가능하고 무제한으로 추가 입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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