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경찰과 연방수사국이 지난 13일 조지아 북서부지역 헤이스 주립교도소 탈주범에 대한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다.
주 교도소 크리스틴 스탠실 대변인은 21일 “탈주범 중 한명인 조니 맥 브라운(53)이 21일 오전 차타누가 카운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이 집의 주인여성을 칼로 위협해 납치했다”고 발표했다.
스탠실 대변인은 이어 “브라운은 이 여성으로 하여금 운전을 하게 한 다음 프랭클린 카운티까지 간 뒤 거기서 정체불명의 한 사람을 태우고 이 여성은 되돌려 보냈다”고 덧붙혔다.
프랭클린 카운티는 이들 탈주범들이 있던 헤이스 교도소에서는 남쪽 방향으로 175마일이나 떨어진 지점으로 경찰당국은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수사망을 대폭 늘리고 있다.
당초 경찰당국은 이번 주 월요일까지는 탈주범들이 차타누가 카운티 인근에 머물렀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 지역에 대한 수색에 주력해 왔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브라운은 물론 또 한명의 탈주범인 마이클 A. 트위들(48)도 차타누가 카운티를 벗어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탠실 대변인은 “이에 따라 주 경찰은 물론 연방경찰의 도움을 받아 조지아 동남부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탈주범들은 지난 13일 헤이스 교도소에 수감 중 교도소내 휴식시간을 틈타 담을 너머 탈주해 성공했다.
탈주범 중 조니 맥 브라운은 클라크 카운티에서 무기탈취혐의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마이클 A 트위들도 역시 캅카운티에서 무기탈취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고 헤이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이주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