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테 홈스’가 최근 JD파워에 의해 2008년 LA-벤추라카운티 지역 소비자 만족도 1위의 신규 주택건설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풀테 홈스’는 2년 연속 이 지역 최고의 신규 주택건설업체로 뽑히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풀테 홈스’의 리처드 더거스 최고 경영자는 “많은 돈을 투자해 주택 구입에 나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훌륭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경쟁이 심한 주택건설업계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길”이라며 “이것은 바로 ‘풀테 홈스’가 추구하는 기업정신”이라고 말했다.
‘풀테 홈스’는 최근 LA 다운타운에 뮤라 콘도미니엄(사진)을 지었으며 이 콘도미니엄은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80%의 분양률을 기록,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주택건설업체 가운데 하나인 ‘풀테 홈스’는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 26개 주 50개 지역에서 주택을 짓고 있다. 지난 58년 동안 50만채 이상의 주택을 신축했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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