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앙은행 올림픽 지점
중앙은행(행장 유재환)과 ABC 회계법인, 페이롤 서비스 전문회사인 ‘페이예스’(PayYes)가 강화되는 노동청 단속과 노동분쟁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사업주를 위한 특별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BC 회계법인과 페이예스를 운영하고 있는 안병찬 공인회계사와 상법과 노동법 전문 제임스 방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사업주와 고용주가 조심해야 할 10가지 함정 ▲노동법 소송 때 대처방법 ▲노동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국세청(IRS)과 노동청 단속에 대한 대비와 해결책 제시 등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중앙은행 올림픽 지점(2222 W. Olympic Bl. LA)에서 열린다. 저녁이 제공되고 참가비는 150달러다.
특히 중앙은행, 페이예스, ABC 회계법인 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무료 노동법 포스터와 함께 페이예스가 최근 출시한 지
문인식 타임카드기인 ‘타임맨’ 구입 때 100달러 할인권도 증정된다.
안병찬 공인회계사는 “한인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특히 노동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동분쟁 조장 함정에 대처하며 노동청의 단속과 벌금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된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13)738-1200, (800) 788-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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