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레스 공항에서 승객들의 짐을 뒤져 귀중품을 훔쳐오던 일당 4명이 체포됐다. 공항 경찰은 3일 리스버그와 헌던 등지에 사는 30, 40대 4명을 수하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하고 이들이 그동안 승객들의 짐 속에서 훔친 물품은 모두 5만 달러어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어 위스컨신의 수하물 취급 직원들로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의 덜레스 공항 취항편 화물도 취급해왔다. 경찰은 이들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수하물 절도를 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주로 전자제품, 귀금속, 크레딧 카드 등을 훔쳐온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 일당은 승객들이 부친 짐이 체크 인 카운터에서 비행기에 실리는 도중 가방을 뒤져 귀중품을 훔쳤었다. 에어 위스컨신 측은 이들의 절도 행각이 밝혀진 후 즉각 성명을 내고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측과 협의, 승객들의 피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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