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으로 지난달 27일 올림픽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던 제35회 코리안 퍼레이드에서는 현대자동차와 GM, 버드와이저 등이 협찬한 신형 자동차 모델들이 선보여 한인과 타민족 관객들에게 또 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선보인 자동차들을 소개한다.
<이은호 기자>
사브 9-3 컨버터블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 참가한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GM계열사인 사브자동차의 9-3 컨버터블 오픈카에서 한인들의 환호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현대 제네시스 ‘위풍당당’
현대자동차가 올해 미국시장에 출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형 고급세단 제네시스 자동차 6대가 올림픽가를 위풍당당하게 주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자동차는 현대모터 아메리카(HMA·법인장 김종은)의 특별협찬으로 올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돌고래 비틀’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세계 최대의 맥주회사인 버드와이저 협찬으로 시월드 해양테마공원에서 출품한 돌고래 모양의 독특한 폭스바겐 비틀 자동차가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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