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학습기의 새로운 세상
손안의 즐거움 - 신제품 ‘디스커버리’ 시리즈 출시
움직이는 도서관, 첨단 기능 총망라!
25일부터 열리는 한인축제 장터에서 “빅” 세일!
전자사전의 대명사로 알려진 샤프전자사전(대표 메리 리)이 새로운 개념의 디스커버리 250과 200을 출시하며, 멀티미디어 필기인식 디지털 학습기의 또다른 홈런을 터뜨렸다.
신제품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기존의 버튼이 사라지고 IT 기기의 유행을 반영한 터치 스크린을 채택함으로, 기존 전자사전에서는 볼 수 없던 PMP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벌써부터 매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한손에 잡히는 휴대용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판으로 검색이 어려운 한자나 일본어 등은 직접 써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존 제품들의 단점이 대폭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커버리의 장점은 그뿐이 아니다.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 학습은 물론 150여편에 이르는 회화학습 동영상과 회화교재, 그리고 번역기능을 비롯해 어학 및 회화 학습에 필요한 32종의 컨텐츠를 탑재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 듣기와 녹음기능 및 e-book 읽기 기능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움직이는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동영상 재생과 mp3재생, 카메라(사진파일 재생) 기능, 그림판, 게임 등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하는 전자사전으로, 현재 샤프전자사전에서는 339달러짜리 디스커버리 200을 9월 한 달 동안 229달러로 빅 세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쿨 시리즈 역시 대폭 세일을 단행한다. 쿨 시리즈는 30여종의 학습 컨텐츠 및 콜린스 영어사전 3종이 탑재되어 있어, 영어는 물론 중국어와 일본어 등의 외국어 학습에 최고의 도우미로 손꼽히는 전자사전이다.
특히 작은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쿨 300”은 스패니시와 한영 성경 및 시민권 시험을 포함해 총 43종의 학습 컨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이번 세일기간에 299달러의 쿨 300은 199달러로, 239달러의 쿨 200은 139달러로, 쿨 250은 159달러로, 그리고 399달러의 RD-CX100 컬러사전은 239달러로 각각 판매하고 있다.
샤프전자사전은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9월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한인축제 기간에 장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주소 : 3345 Wilshire Bl. 605
·전화 : (213)381-5757/ Toll Free (877)884-0505
<안진이 객원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