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융자 관련 사기범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알렉산드리아 연방 지법은 19일 노폭에서 모기지 브로커로 일하면서 서류 조작 등 융자 사기를 일삼은 데이빗 프리랜더(50) 씨에 대해 이 같은 실형과 추징금 540만 달러를 병과했다. 프리랜더 씨는 지난 2001년 12월부터 2004년 5월 사이 서류 등을 조작해 부당하게 모기지 융자를 받아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었다. 프리랜더 씨는 최근 파산한 리먼 브라더스 은행에 허위 재정 정보를 제공하고 390만 달러의 모기지 융자를 받아 고객에게 그레이트 폴스의 주택을 사주기도 했다. 이 모기지는 결국 연체돼 주택이 압류됐으며 리먼 브라더스 은행은 이 주택을 100만 달러나 손해를 보고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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