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내에서 사업을 하기 가장 좋은 10대 도시로 세리토스, 글렌데일, 롱비치, 패사디나, 샌타클라리타, 컬버시티, 라미라다, 몬로비아, 샌타페스프링스, 버논이 선정됐다.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LAEDC)가 16일 카운티 내 가장 친사업적인 환경을 갖춘 10대 도시 선정하고 인구 5만명을 기준으로 5만명 이상 도시에는 세리토스, 글렌데일, 롱비치, 패사디나, 샌타클라리타가, 5만명 미만 도시로는 컬버시티, 라미라다, 몬로비아, 샌타페스프링스, 버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빌 앨렌 LAEDC CEO는 “많은 도시들이 친사업적 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서를 제출해 왔다”면서 “많은 도시들이 비즈니스를 유치하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10대 도시 중 1위는 오는 11월 17일 개최될 13회 연례 에디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친사업 도시 선정은 시정부가 경제개발을 우선시하는 정도를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오픈 및 확장, 비즈니스 유지 등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평가했으며, 지난 3년간의 경제개발 활동과 경쟁적인 세제혜택 등도 포함됐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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