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케익팩토리 부사장 출신 마이클 딕슨 CFO 등 임명
핑크베리사가 식품부문 및 마케팅 영역 등에서 경력을 쌓은 임원진을 대거 영입하면서 사업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핑크베리사는 16일 치즈케이크팩토리에서 부사장이자 CFO로 활동했고, 월트 디즈니에서 경력을 쌓랐던 마이클 딕슨을 수석재정책임자(CFO)로 임명한 것을 비롯해, 사업개발 및 법무부문 부사장에 마크 프리드먼을, 매장운영 부사장에 캐런 켈리를, 마케팅 부사장에 토드 푸트남을, 인사부문 부사장에 에릭 스나이더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캐런 켈리의 경우 잠바주스에서 10년간 활동하며 매장운영 부사장을 맡았으며, 마크 프리드먼은 아메리칸골프콥의 부사장이자 법무자문, 토드 푸트남은 샤핑몰 체인인 웨스트필드 그룹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대형 요식업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운영진을 정비중인 핑크베리는 최고경영자로 론 그레이브가 취임한 이후 성장을 위한 내부 정비를 진행중이다.
핑크베리 공동창업자인 셸리 황씨와 영 이씨는 회사 임원진으로서 각각 제품 및 매장 디자인 부문을 맡고 있다. 핑크베리는 가장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67개 매장을 열었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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