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범죄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메트로 당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메트로에서 발생한 ‘파트1’ 범죄는 모두 986건. 파트 1 범죄는 폭행, 절도, 살인 및 강도 등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메트로 사상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의 1,475건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워싱턴에서는 갤러리 플레이스로 25건이며, 버지니아는 비엔나가 36건, 메릴랜드는 뉴 캐롤톤이 44건이었다. 일부 범죄는 메트로 주차장에서 발생했는데 주로 자동차 유리를 깨고 GPS나 귀중품 등을 훔쳐갔다. 메트로 경찰은 올들어 1,026명을 연행했다며, 3,728건의 형사/민사 위반고지서를 발부했고, 1,746명이 승차료를 내지 않아 위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메트로 경찰은 메트로 노선에서 파트 1 범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승객 100만명 당 2.48명이라며, 메트로는 여전히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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