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융자기관이 지난 7월에 주택융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만6,358명에게 융자를 재조정 해준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 기업국은 7월에 캘리포니아 10대 금융기관들의 주택융자 재조정 건수는 모두 1만 2,657건으로 6월보다 17% 상승했고 지난 1월에 비해서는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들이 주로 이용한 융자 재조정은 융자 이자를 동결 또는 삭감해 주는 방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융자 재조정을 받은 주택 소유주 48%가 이자율을 재조정 받았으며 13%는 재융자를 받았고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숏세일은 9%로 집계됐다.
지난 7월에 가주 10대 금융기관에 차압된 주택은 1만4,666건으로 융자 재조정 건수보다 많아 금융기관들이 융자 재조정에 인색하다는 지적을 낳았다. 가주의 10대 융자기관은 지난해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와 주택 소유주들이 차압을 당하지 않도록 협조를 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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