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제니퍼 조(왼쪽부터)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장, 손정학 센트럴 지역 본부장, 그레이스 민 올림픽 지점장이 최상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금융 전문가가 책임집니다
론센터 새로 오픈
대출 서비스 개선
“27년 역사의 가장 큰 은행이어서 믿을 수 있고, 오랜 경력의 금융 전문인이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한미은행에서 고객들의 밝은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에서 한미은행 센트럴지역 신임본부장으로 임명된 손정학 본부장은 “센트럴 지역은 한인타운 내 5개 저점과 로랜하이츠, 랜초쿠카몽가, 또 오는 12월 오픈하는 다이아몬드바 등 8개 지점을 보유, 한인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인 은행을 선도하는 한미은행은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 외환은행(CKB)이 77년 설립, 한인타운에서 31년 역사를 자랑하는 올림픽 킹슬리 지점을 새로 맡게 된 그레이스 민 지점장은 “한미은행에서 가장 능력 있는 베테런 직원들이 모인 곳이 올림픽 킹슬리 지점이라고 감히 자부한다”며 “가장 편안하게 또 가장 전문화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7년 전 개점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을 새로 맡게 된 제니퍼 조 지점장도 “23년간 은행 업무를 통해 경험을 쌓아온 만큼 주류은행이 제공할 수 없는 휴먼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첫 지점장 발령인 만큼 입사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정학 본부장은 “한미은행은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대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론센터를 신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윈윈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때, 순수 미주한인 자본의 한미은행을 믿고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은행은 ▲4.20%의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2번까지 페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한 프리덤 CD ▲3.7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머니마켓 등 예금상품 ▲데빗카드 결제 금액의 최고 2%까지 리베이트를 주는 캐시백 프로그램을 최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한미은행은 일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보험 외에도 수백~수천만달러 규모의 고액의 CD상품 고객을 위한 ‘CDARS 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www.hanmi.com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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