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증시는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산업 주가가 뛰면서 금융주들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한 채 마감됐다. 특히 금융불안감이 지속되고, 유가가 급반등하는 등 악재 일색의 하루였다. 그러나 장중 내내 하락세를 나타내던 다우 지수는 유가 급등에 따른 상품주의 랠리에 힘입어 장 마감을 두 시간 가량 남겨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78포인트(0.11%) 상승한 1만1,430.21에 마감됐다. S&P 500 지수도 전날보다 3.18포인트(0.25%) 오른 1,277.72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8.70포인트(0.36%) 하락한 2,380.38로 마감됐다. 한편 미 양대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촉발된 금융불안감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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