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가 주 차원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팀 케인 지사의 주 정부와 버지니아 주 경찰, 각급 지방 치안담당 기관은 합동으로 21일 ‘2008 음주운전 추방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특히 시골 지역 도로에 집중해 시행된다. 경찰은 곳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속을 벌인다. 버지니아 DMV의 고속도로 안전 담당 부서는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의 3분의 1 이상이 음주운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올해 음주운전 추방 운동은 검문소 설치 단속과 함께 10대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작업을 병행한다. 버지니아는 7년 전부터 매년 음주운전 집중 단속 기간을 정해 시행해오고 있다. 버지니아의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06년 374명으로 2005년의 322명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2005년 이전 3년간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세를 지속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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