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 에스라)에서 한나라당 장제원(41세) 국회의원을 초청, 오는 23일(토) 좌담회 형식을 취한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시국강연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6회 민주평통 차세대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휴스턴으로 떠나는 정 에스라 회장 대신으로 정경애 부회장이 주관한다.
장제원 의원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올해 남녀고용평등유공자 노동부장관상을 받았으며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8대 부산광역시 사상구 국회의원과 경남 정보대학 방송영상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강연회는 23일(토) 오후 7시 샌프란시스코 재팬센터 가부키호텔에서 열리며 문의는 박영규 간사 (415) 203-7766에게 하면 된다.
한편 휴스턴에서 열리는 제6회 민주평통 차세대 컨퍼런스에는 200여명의 미주지역 차세대 평통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샌프란시스코협의회에서는 총 7명이 참가한다.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지역 평통회의에는 총 44명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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