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의 도로 안전도가 점차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DC와 버지니아는 교통사고 위험 및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주목된다. 매리 피터스 연방 교통부 장관은 1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상황을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작년 현저히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DC와 버지니아에서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DC에서는 작년 교통사고로 44명이 사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9%가 늘어난 것이다. 버지니아는 사망자수가 1,030명에 달해 전년 대비 7% 증가를 기록했다. 버지니아는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율에서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전국 50개 주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지역 전체로는 메릴랜드가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에 비해 2007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34명 늘었다. 모토사이클 관련 사고도 늘어나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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